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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뇌 공부법

by 위드12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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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좌뇌 위주의 교육 환경과 경쟁으로 인해 어려서부터 우뇌 기능을 쓰지 않게 되고, 뇌에 과부하를 주어 뇌 효율이 떨어지는 환경에 있어왔다고 합니다. 만일 우뇌의 기능을 활성화하여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사용하게 된다면 훨씬 균형 잡힌 공부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책을 읽더라도 습득 효율이 높아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럼 누구나 영재가 되는 신기한 뇌 공부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의 옆모습에 뇌의 기관을 투영한 그림

 

뇌과학 기반의 공부와 뇌의 활용

뇌과학을 기반으로 뇌를 점검하고 뇌를 훈련하며 각성하면 머리도 맑아지고 습득하는 정보가 효율적으로 쌓아지게 될 것이며 당연히 공부의 효율도 높아집니다. 이를 위해서는 휴식과 숙면도 필요하며 우뇌를 적극 활용하여야 합니다.

 

뇌는 인간의 모든 활동을 통제합니다. 뇌의 무게는 1,400g으로 몸무게의 2%밖에 안되지만 에너지의 20%를 소비하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마치 컴퓨터의 CPU가 가장 중요한 것처럼 말입니다.

 

 

 

 

좌뇌 및 우뇌의 능력과 정보 습득(공부)의 과정

좌뇌와 우뇌의 활용면을 본다면 좌뇌는 언어, 논리, 숫자, 기호, 개별적, 순차적, 분석적 능력을 담당합니다. 이에 반해 우뇌는 창조적, 공간적, 예술적, 감정적, 직관적인 부분을 담당합니다.

 

정보를 습득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보이는 현상을 시각, 청각의 정보를 후두엽•측두엽에서 받아 시상에 모읍니다. 모아진 정보는 전두엽이 받아서 분석한 결과를 해마에 보내 기억하는데, 단기 기억과 장기기억으로 분류하여 기억하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서 학습이 이루어집니다.

• 현상 → 눈, 귀 → 후두엽과 측두엽 → 시상 → 전두엽 → 해마

 

뇌파의 종류

뇌 훈련 과정에는 뇌파를 보고 뇌 활동을 판단하게 되는데, 뇌파는 뇌 세포 간에 발생하는 전기적 신호입니다. 이러한 뇌파에는 알파파, 베타파, 델타파, 세타파가 있습니다.

• 알파파 - 눈을 감고 휴식할 때 발생
• 베타파 - 공부 또는 집중할 때 발생
• 델타파 - 깊은 수면 시 발생
• 세타파 - 얕은 수면이나 통찰 시 발생

뇌 기능 분석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어떠한 뇌파가 잘 발생하는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공부를 잘하고 정보를 효율적으로 습득하는 것은 정보가 전두엽까지 전달되는 속도가 보다 빠르다는 뜻이며, 공부를 못하는 것은 그 속도가 느리다는 뜻 입이다. 따라서 정보 전달 속도를 뇌파 훈련을 통해 빠르게 한다면 발전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기 계발과 자녀교육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관심을 가져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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