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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신박한 정리 2가 돌아옵니다. 정리 정돈의 동기부여를 강하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새 MC 이영자 확정
tvN에서 방송하는 정리정돈의 예능 신박한 정리 2(절박한 정리)가 새 MC로 이영자를 확정 지었습니다.
시즌 1에는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을 통해 연예인들의 집을 찾아가 필요 없는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의 재배치하여 정돈함으로 시청자로 하여금 정리 정돈을 하는 것만으로 집이 넓어지고, 깔끔해지며 마음까지 환해지는 경험을 선사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나와 가족을 위한 집에 내가 아닌 쓸모없는 물건들이 발 디딜 틈 없이 살고 있는 절박한 의뢰인들의 절박한 사연과 해결될 때 그 어느 때보다 환하게 빛나는 그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해지는 경험이 다시 돌아옵니다.
정리는 쓸모없는 것을 버리는 것이고, 정돈은 있는 물건을 품목에 맞게 가지런하게 놓는 것입니다.
항상 작심삼일이었던 정리 정돈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요?
첫 방과 기대감
방송은 오는 9월 14일(수) 오후 7시 20분에 첫방 예정이라고 합니다. 집안 구석구석에 대한 카운슬링으로 의뢰인의 삶을 변화시키고 시청자로 하여금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출연하는 공간 전문가 이지영 씨의 신박한 정리와 수납과 공간 재구성의 꿀팁은 무엇일지, 다양한 수납방법과 업사이클링(버려지는 물건을 재활용하여 디자인의 가치를 더해 재생산하는 것)을 활용하는 인테리어 등 시즌 1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박한 정리 2의 첫방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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