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1 DART(다트) 우주선과 소행성 충돌 소행성의 궤도를 바꾸기 위한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쏘아 올린 우주선이 소행성과 충돌했습니다. JWST와 허블 우주 망원경이 지난 26일 오후 7시 14분쯤 지구에서 1,100만 km 떨어진 목성 인근에서 쌍둥이 소행성 경로 변경 실험(DART) 우주선이 디디모스(Didymos) 소행성의 위성 디모르 포스(Dirmophos)에 충돌하는 장면을 촬영했다고 밝혔습니다. 물리적 충격으로 지구에 접근하는 소행성의 궤도를 변경할 수 있는지를 알기 위한 실험이었는데 최초의 지구 방위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모르 포스의 지름은 약 160m 정도로 만일 지구와 충돌한다면 대도시가 초토화될 정도의 크기라고 합니다. 나사(NASA)의 소행성 관리 나사(NASA)는 지구의 3000만 마일 이내로 접근하는.. 2022.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