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V2 쏘렌토(Sorento) HEV 애플카플레이(Apple CarPlay) 쏘렌토를 타고 출근하면서 퇴근하면서 노래를 듣는다. 라디오를 듣기도 하고, 멜론으로 음악을 듣기도 하고, 아이폰이 연결된 애플 카플레이를 통해서도 듣게 된다. 시동을 거는 순간 바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너무 편한 시스템이다. 연결잭이 없이도 무선으로 충전되면서 무선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운전하는 맛이 나게 한다. 쏘렌토의 시동을 걸면 자동으로 노래가 나온다. 커브드디스플레이에서 터치 몇 번으로 바로 어떤 노래가 나오는지 확인할 수 있고, 다음 곡으로 넘어갈 때는 헤드업디스플레이(HUD)에 잠깐이지만 노래의 사진과 제목이 나오기 때문에 운전하는데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는다. 전기차가 발전하고 있지만, 지금 타고 있는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아주 만족하기 때문에 10년은 문제없이 탈 수 있다. 2024. 3. 6. 더뉴 쏘렌토(Sorento) 하이브리드(HEV)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아침 일찍 출근하면서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타고 가면 기분이 좋다. 처음 EV모드(전기모터)로 출발할 때의 정숙함은 전기차 못지않은 것 같다. 아직 어두울 때 끌고 나가서 세종으로 출근할 때 편안하게 가는 방법이 있다. 바로 스마트크루즈컨트롤이다. 스마트크루즈컨트롤 핸들 오른쪽에 있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바로 작동이 되는 스마트크루즈컨트롤은 운전할 때의 피로감을 최소화시켜 준다. 액셀을 밟지 않아도 원하는 속도와 차선을 유지시켜 줌으로써 다리와 팔을 한결 편안하게 해 주니, 안 쓸 이유가 없다. 70~80km/h의 속도일 때 연비도 좋은 편인 것 같다. 만일 차를 구입할 예정이라면, 스마트크루즈컨트롤 기능은 반드시 옵션으로 넣기를 추천한다. 특히 장거리 운전할 때 굉장히 유용한 기능이다. 주의할 점은 시내.. 2024.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