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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공부와 뇌 훈련을 위한 뇌파 측정 지수

by 위드12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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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활용한 효율적인 공부와 자기 계발을 위해서는 뇌 훈련이 필요합니다. 뇌 훈련을 효과적이면서 집중적으로 하기 위해 뇌파 측정을 하게 되는데 이때 측정하는 여러 가지 지수에 대하여 알아보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기초 율동 지수와 자기 조절 지수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이번에는 주의 지수, 활성지수, 정서 지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뇌 모양의 갖가지 단어들

 

주의 지수(Attention Quotient)

주의 지수가 높으면 학습능력과 면역기능이 높은 것입니다. 반대로 낮으면 주의 산만, 기억력 감퇴, 뇌의 노화일 수 있습니다. 그보다 더 낮으면 주의력결핍을, 지나치도록 낮으면 과잉행동장애, 틱 장애 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또한 긴장도와 산만도를 측정하여 정보 습득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에 대한 뇌의 각성 정도를 판단합니다.

긴장도가 높으면 알고 있는 것이 많아도 제대로 표현하기가 힘들어집니다. 뇌는 긴장과 이완이 적절히 조절되어야 하는데 긴장으로만 자극을 주면 뇌의 과부하 현상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평소에 휴식이나 명상 혹은 운동 등을 활용하여 적절한 긴장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반면에 산만도가 높으면 집중력의 분산으로 한 곳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주의가 산만해집니다. 최근에는 각종 전자기기 특히 스마트폰과 같은 영상매체가 발달하여 집중력이 더 분산되는 추세입니다.

 

 

 

 

활성지수(Activation Quotient)

사고능력과 행동 성향 및 정신적 활동을 파악하여 뇌의 활성 상태를 판단합니다. 좌뇌와 우뇌의 균형이 유지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균형의 문제가 생기면 기억력 감퇴라든지 정서가 불안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좌뇌가 높게 나타나면 이성적, 논리적, 수리적, 언어능력, 긍정적, 적극적 반응을 나타내고, 우뇌가 높으면 감성적, 직관적, 종합적, 예술능력, 부정적, 비관적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뇌 훈련을 꾸준히 하게 되면 살펴보았던 지수들이 서서히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랑비에 옷 젖듯이 일어나는 변화이기 때문에 정작 당사자는 변화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한참이 지나고 난 후에 발전되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정서 지수(EmotionalQuotient)

정서 지수는 우울증은 아니지만 우울증의 확률이 높아지는 우울성향의 유무를 판단합니다. 또한 표현하지 않고 내면에 쌓아둔다든지 조증이 높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초 율동 지수 또는 활성 지수와 비교하여 판단하게 됩니다.

 

뇌파 측정이 좋은 점은 우울성향이나 조증이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으면 극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뇌파 측정 지수 중 주의 지수, 활성지수, 정서 지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보전달 속도가 발달하게 되면 효과적으로 공부를 하게 되고 기존보다 시간이 단축됩니다. 자기 계발과 자녀교육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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