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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를 활용한 뇌 훈련과 뇌 공부법

by 위드12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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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빠르게 정보를 습득하고 자기 계발이나 공부를 하기 위한 조건은 잠들어 있는 뇌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뇌 훈련을 통해 발전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2년 이상의 꾸준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짧은 훈련으로 효과가 없다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인내하면서 훈련에 습관을 들이게 되면 서서히 변화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뇌파 측정 도구인 뉴로 하모니

뉴로 하모니는 뇌 훈련 기기로 뇌기능의 다양한 분석이 가능한 뇌파 측정 도구입니다. 뇌의 발달, 활성, 주의집중, 균형, 휴식, 학습 등을 뇌파 측정으로 객관적이면서 과학적인 분석을 하는데, 각종 지수들을 결과로 보여주게 됩니다.

그럼 뇌파를 측정하여 나타나는 각종 지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뇌파 측정 지수 2가지

8가지의 지수가 있는데 오늘은 2가지 지수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1. 기초 율동 지수(Basic Rhythm Quotient)

눈을 감고, 깨어있는 상태로 안정을 취하고 있을 때 나오는 뇌파입니다. 연령에 따른 기준이 다르기에 뇌의 정보전달 속도, 발달 정도, 노화정도, 안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측정 시 눈을 뜨고 감을 때 뇌파가 변하는 상태를 나타내는 소실률, 뇌의 활동 속도를 나타내는 주파수가 나타나고 좌뇌 우뇌의 진폭에 따라 억제형 경향 또는 활성형 경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뇌 훈련을 통해 신경망의 발달로 측정치가 높아지고 정보전달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입니다.

 

 

 

2. 자기 조절 지수(Self Regulation Quotient)

뇌 건강과 활동력의 기본적인 척도로 휴식력과 주의력과 집중력에 대한 뇌의 자율조절 능력을 평가합니다. 이 세 가지 능력이 조화롭게 발달하면 건강하고 활동적인 뇌로 조절 능력이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휴식력이 높으면 뇌 활동을 싫어하거나 쉬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고, 휴식력이 낮으면 쉽게 피로를 느끼고 추진력이 떨이 집니다.

주의력이 높으면 눈치를 심하게 볼 수도 있고, 오지랖이 넓어지는 반면, 주의력이 낮으면 사리 분별력이 낮아 사회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집중력이 높으면 고집이 세고, 집중력이 낮으면 결과가 나오지 않게 됩니다.

 

그러므로 매일매일 뇌 훈련을 통하여 휴식력과 주의력과 집중력을 조화롭게 발달하는 뇌의 최적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뇌파 측정 나타나는 지수들 중에 2가지 지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나머지 지수에 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정보전달 속도를 발달시켜 효과적인 자기 계발과 공부 또는 자녀교육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신기한 뇌 공부법

우리나라는 좌뇌 위주의 교육 환경과 경쟁으로 인해 어려서부터 우뇌 기능을 쓰지 않게 되고, 뇌에 과부하를 주어 뇌 효율이 떨어지는 환경에 있어왔다고 합니다. 만일 우뇌의 기능을 활성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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