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은 쏘렌토를 가지고 출퇴근을 한다. 세종까지 왕복 60km이며, 평균 연비는 18~19km 정도이다. 봄이 다가오면서 따뜻해지면 점차 올라갈 수도 있겠다. 집과 회사가 경사가 있는 오르막길이 있기 때문에 연비 24km까지는 기대할 수 없는 정도이다. 평지운행이라면 25km까지도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주유량과 연비
주유는 휘발유를 가득 주유할 때 90,000~100,000원 정도 나오는 것 같다. 참고로 페이스리프트된 하이브리드 연료탱크는 67L이다. 나는 4/6 정도 남았을 때 50,000씩 주유하면 적당한 것 같다. 월평균 1,400~1,500km 정도 운행하기에 월 주유량은 20만 원 정도 안팎이다. 연비는 하이브리드의 제일 큰 장점이다. 전에 타던 LPG차와 비교하면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 듯하다.
또한 계기판의 트립을 보면서 운전하는 맛이 쏠쏠하다. 마치 게임하듯이 연비량을 체크할 수 있는데, 너무 골몰하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다.(단, 실제 연비와는 차이가 있다.)
요즘은 운전하면서 주변경치가 보인다.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차선유지보조 시스템 덕분이다. 그렇다고 대놓고 전방주시를 안 하는 것은 아니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전 차에 비해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더욱 생겼다는 의미이다. 때로는 클래식 음악과 뉴에이지 음악을 들으면서 출퇴근하게 되면 마음의 여유가 솟아오르며 아주 편안하게 운전하는 요즘이기도 하다.
쏘렌토(Sorento) HEV 애플카플레이(Apple CarPlay)
쏘렌토(Sorento) HEV 애플카플레이(Apple CarPlay)
쏘렌토를 타고 출근하면서 퇴근하면서 노래를 듣는다. 라디오를 듣기도 하고, 멜론으로 음악을 듣기도 하고, 아이폰이 연결된 애플 카플레이를 통해서도 듣게 된다. 시동을 거는 순간 바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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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 쏘렌토(Sorento) 하이브리드(HEV) 스마트크루즈컨트롤
더뉴 쏘렌토(Sorento) 하이브리드(HEV)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아침 일찍 출근하면서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타고 가면 기분이 좋다. 처음 EV모드(전기모터)로 출발할 때의 정숙함은 전기차 못지않은 것 같다. 아직 어두울 때 끌고 나가서 세종으로 출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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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더 뉴 쏘렌토(The new Sorento) 하이브리드 연비운전
기아의 더 뉴 쏘렌토(The new Sorento) 하이브리드 연비운전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1월에 출고되었다. 벌써 3,000km를 타게 되어 곧 엔진오일을 교환할 예정이다. 처음 하이브리드 차량을 운행하다보니, Ev모드와 엔진이 개입되는 각각의 시점을 몰라 초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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