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축제인 월드컵이 카타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세계적 스타인 BTS의 멤버 정국이 월드컵 OST 드리머스 (Dreamers)로 개막 공연을 했습니다.
1. BTS의 멤버 정국은 월드컵 메인송을 공연했습니다.
2022 국제 축구연맹 (FIFA) 카타르 월드컵이 11월 20일에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개회식이 열린 가운데 개막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공연에서 BTS 정국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인 드리머스를 수십 명의 댄서들과 함께 열창한 것입니다.
2. 정국이 부른 곡은 드리머스입니다.
Look who we are, we are the dreamers (우리가 누군지 봐, 우린 꿈꾸는 사람들이야)
We’ll make it happen ’cause we believe it (우린 이뤄낼 거야, 우린 믿으니까)
Look who we are, we are the dreamers (우리가 누군지 봐, 우린 꿈꾸는 사람들이야)
We’ll make it happen ’cause we can see it (우린 이뤄낼 거야, 우린 볼 수 있으니까)
Here’s to the ones, that keep the passion (여긴 열정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곳이야)
Respect, oh yeah (존중해, 오 예)
Here’s to the ones, that can imagine (여긴 상상할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한 곳이야)
Respect, oh yeah (존중해, 오 예)
Gather ’round now, look at me (다들 모여서 날 봐)
Respect the love the only way (사랑을 존중해, 유일한 방법이야)
If you wanna come, come with me (너도 오고 싶으면 나랑 함께 가자)
The door is open now every day (문은 항상 열려 있어)
This one plus two, rendezvous all at my day (하나에 둘, 내가 매일 만나는 모든 것)
This what we do, how we do (이게 우리가 하는 일이고 방법이지)
'드리머스'는 음원 발매 후 전 세계 음원 차트를 강타하며 아이튠즈에서 발매된 지 13시간 만에 102개 국가의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캐나다, 호수, 독일, 이탈리아 같은 음원 시장에서 1위 한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한편, 정국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 함께 한 '레프트 앤 라이트' (Left and Right)로 올여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도 세계적 인기를 입증한 바 있습니다.
3. 월드컵 송을 부르는 것은 상징적인 일입니다.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가수가 월드컵 무대에서 OST를 부른 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영국의 문화적인 현상이기도 했던 비틀스는 유일무이한 그룹이었고, 그 영향력은 수십 년간 흘러왔습니다. 지금 세계적인 K팝 월드스타가 된 BTS도 이미 새로운 조류를 이끌어내는 현상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세계적인 팝 문화가 흘러가는 방향이 되는 유일무이한 가수가 될 것임을 어느 누구나 인정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가수가 세계 무대에서 메인 무대를 장식하는 것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 일로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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