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는 기초 율동 지수, 자기 조절 지수, 주의 지수, 활성 지수, 정서 지수에 관해 알아봤는데, 이번에는 스트레스 저항 지수, 좌우뇌 균형 지수, 뇌기능 지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스트레스 저항 지수(Stress Resistance Quotient)
스트레스에 노출되었을 경우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판단하는 지수입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받는 피로에 대한 저항력을 판단합니다. 긴장과 불안과 흥분 상태를 나타내는 스트레스는 주어지는 환경으로부터 따라오는 내적•외적 자극에서 오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때 스트레스를 잘 견디는 것은 정보 습득과 공부에 굉장히 유용할 수 있습니다. 같은 자극을 받아도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스트레스의 정도가 다른 만큼 뇌 훈련을 통해 스트레스 저항에 대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뇌 훈련으로 무의식 중에 쌓여 있던 좋지 않은 감정들이 이완 훈련을 통해 해결되며 기억력과 집중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좌우뇌 균형 지수(Correlation Quotient)
좌뇌와 우뇌가 불균형을 이루면 정서적 문제와 언어적 문제가 나타납니다. 이를 알아볼 수 있는 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좌뇌는 언어, 산수, 논리적 사고 등을 담당하며, 우뇌는 표정, 비언어, 추상적 개념을 담당합니다.
만일 좌뇌가 우뇌보다 활성화된 상태라면 충동적이고 과잉행동으로 예의가 없고 난폭해지며 사회성 부족으로 배려와 존경심이 떨어집니다. 감정조절 능력이 저하되며 문장의 이해력과 비언어적 소통의 문제가 나타납니다. 스마트폰이나 게임의 영향은 우뇌 발달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반면 좌뇌에 비해 우뇌가 활성화되면 현실성이 떨어지며 읽는 것과 말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맞춤법과 기억력, 면역력의 문제와 학습 기피 현상이 나타납니다.
뇌 훈련을 통해 좌우뇌가 균형을 이루고 발달하게 되면 비대칭으로 인한 두통이 사라지며 상상력이 풍부하며 창의력이 뛰어나면서도 현실을 직시할 수 있습니다.
뇌기능 지수(Brain Quotient)
뇌기능 지수는 지금까지 알아봤던 모든 지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합니다. 현재의 뇌 상태를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측정할 때마다 변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뇌 상태를 보고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뇌 훈련을 통해 얼마든지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기적으로 뇌기능 분석을 통해 현재의 뇌기능의 상태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은 어떤 일을 할 때 기초 체력이 받쳐주어야 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효율적인 공부와 자기 계발도 뇌 기능의 발달이 기초 체력과 같다 할 수 있습니다. 이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앞으로 함께 알아볼 뇌 공부법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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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활용한 효율적인 공부와 자기 계발을 위해서는 뇌 훈련이 필요합니다. 뇌 훈련을 효과적이면서 집중적으로 하기 위해 뇌파 측정을 하게 되는데 이때 측정하는 여러 가지 지수에 대하여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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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를 활용한 뇌 훈련과 뇌 공부법
보다 빠르게 정보를 습득하고 자기 계발이나 공부를 하기 위한 조건은 잠들어 있는 뇌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뇌 훈련을 통해 발전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2년 이상의 꾸준한 훈련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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