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가능한 뇌 훈련과 뇌를 워밍업하기

뇌파 측정을 통해 측정 지수가 나오면 현재 뇌의 활성화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좌뇌와 우뇌의 활성 정도를 알고 난 후 뇌 훈련을 하게 되면 정보 습득력과 학습능력이 향상됩니다. 그럼 왜 뇌 훈련을 해야 하는지와 뇌를 워밍업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뇌 훈련의 좋은 점

하루 30분의 뇌 훈련은 뇌의 효율성이 높아지는 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 뇌의 이완
• 뇌의 재충전
• 맑아지는 머리
• 기억력이 좋아짐
• 스트레스 해소
• 편안한 마음
• 집중력 향상

어느 정도까지는 뇌 훈련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도달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훈련이 필요한 법입니다. 이처럼 뇌 훈련을 통한 뇌의 활성화로 자기 발전 또는 자녀 학습에 좋은 효과를 얻어가시길 추천합니다.

 

 

 

 

뇌 훈련을 하기 전 뇌의 워밍업 - 운동

뇌를 일깨우는 데 굉장한 도움을 주는 것은 운동입니다. 운동은 몸의 신경망을 활성화하여 건강뿐만 아니라 뇌를 활성화시키는 좋은 영향을 줍니다. 운동이 얼마나 좋은 활동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심혈관의 건강 - 운동 중 수축하는 근육이 여러 성장인자를 분비시키고, 새 혈관의 생성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어 혈관이 막히는 것을 예방합니다. 
• 심장과 폐가 건강하면 혈압을 낮춰주고, 이로 인해 뇌혈관의 부담도 적어집니다.
• 골격 강화 - 나이가 드는 만큼 뼈의 밀도가 약해짐으로 찾아오는 골다공증을 운동으로 근력 향상을 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의 수치 상승과 함께 뇌의 시냅스 가소성을 향상합니다.
• 비만 감소 - 신체에 축적된 지방은 심혈관과 에너지 대사 체계와 더불어 뇌에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과체중의 상태에서는 치매 확률이 2배로 늘어나고, 고혈압과 콜레스테롤 증가합니다. 운동은 열량 소모와 과도한 식탐을 줄이므로 비만을 억제하는 좋은 친구입니다.
• 스트레스 한계점의 상승 - 만성 스트레스로 인한 과잉 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 수치)을 낮춰주어 뇌의 부식 효과를 억제함으로 우울증과 치매를 예방합니다.
• 의욕 강화 -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도파민 수치의 증가로 뉴런 간의 연결이 강화되어 의욕이 높아지며 파킨슨병 예방에도 좋아집니다.
• 면역체계의 강화 - 항체와 림프구 기능의 회복으로 염증을 억제하고 각종 질병 예방에 좋아집니다.
• 유산소 운동은 뇌세포 간 연결을 강화하고 시냅스의 생성으로 연결망을 확장하여 뇌 세포의 변화를 일으켜 학습능력과 기억력, 감정 조절 능력, 최고 인지 기능 등을 개선합니다.

 

 

 

운동은 몸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를 감소하여 두뇌 학습에 유리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또한 좌우뇌의 오감을 깨워 집중력이 상승될 수 있도록 길을 닦는 워밍업과도 같습니다.

• 아침 스트레칭 - 몸 전체에 자극주기.
• 유산소 운동 - 30분 정도로 땀을 흘리는 유산소 운동은 뇌의 중추신경부터 말초신경까지 자극을 주어 뇌의 인지 기능을 향상하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뇌 훈련이 왜 필요한지와 뇌 훈련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워밍업하는 운동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뇌 훈련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니 자기 발전과 자녀 학습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찾아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뇌 공부와 뇌 훈련을 위한 뇌파 측정 지수(3)

 

뇌 공부와 뇌 훈련을 위한 뇌파 측정 지수

 

뇌파를 활용한 뇌 훈련과 뇌 공부법

 

신기한 뇌 공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