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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경험하는 대전 국제 와인 페스티벌에서 추억 만들기 맥주의 계절은 여름, 소주의 계절은 겨울입니다. 여름과 겨울 사이, 가을은 와인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시원한 가을에 맛있는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축제가 시작됩니다. 바로 대전 국제 와인 페스티벌입니다. 2022 대전 국제 와인 페스티벌 (2022 Daejeon International Wine Festival) • 기간 : 2022.08.26(금) ~ 2022.08.28(일) • 장소 : 대전 컨벤션 센터(DCC) 제1, 2 전시장 • 시간 : 오전 11:00 ~ 오후 19:00 (단, 28일은 오후 6시까지 운영) • 규모 : 16개국 200여 개 업체 • 전시품목 : 국내외 와인, 전통주, Spirits, 맥주, 와인 관련 서비스 / 교육 / 용품, 음식 등 • 부대행사 : W.. 2022. 8. 21.
알아두면 써먹을 수 있는 커피의 유래 삶의 필수 문화가 되어버린 것이 있습니다. 바로 커피입니다. 그 원산지도 제각각이며, 종류도 많지만 누구나 즐기는 커피는 이미 문화가 되어버린 지 오래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커피를 1인당 연간 약 370잔을 마신다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연간 1,000여 잔 이상 마신다고 합니다. 그럼 커피는 언제부터 소비가 되었을까요? 매력적인 커피는 언제 어디에서 유래되었는가? 약 400년 전 지금의 튀르키예에서 커피 문화가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오스만 제국이라 불리는 나라였습니다. 바로 커피 문화가 자리 잡았으며 발전하였고, 여러 나라에 전파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과정을 알아보면, 오스만 제국에 무역을 하던 베네치아의 상인들이 모카 항구에서 커피에 매료되었고, 당시에는 악마의 음료라.. 2022. 8. 17.
현실과 연결된 메타버스를 알아보자 영상, SNS, TV, 글, 책 등 다양한 매체에서 메타버스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고, 심지어 경제적 수익을 창출하는 전문가들도 많은 시대입니다. 혹은 어떤 매체에서는 메타버스의 열풍은 끝나가고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어찌 되었든 '메타버스'라는 용어는 지금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한 번쯤은 알아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메타버스의 정의 메타버스는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와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초월적인 세상'이라는 뜻으로 현실세계처럼 각종 활동이 이뤄지는 가상세계를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면 세상 너머의 또 다른 세상으로 현실세계를 초월한 어떤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용어는 1992년 닐 스티븐슨의 SF 소설 '스노 크래시'에서.. 2022. 8. 16.
기억의 궁전과 정리 정돈 살면서 한 번쯤은 기억의 궁전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을 것입니다. 아마 영화나 책, 혹은 영상매체를 통해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넷플릭스에서 셜록이라는 영국 드라마에서 기억의 궁전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주 중요한 정보나 꼭 필요한 내용 또는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번개처럼 떠오르는 장면을 보고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가 사건을 해결할 때 머리 위에서 각종 프레젠테이션이 스르륵 지나가는 것을 보았을 때 기억의 궁전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기억의 궁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기억의 궁전 기억과 궁전이라는 말로 나누어집니다. 기억은 과거에 있었던 장면, 언어, 인물, 사물, 사건 등 살아오면서 습득했던 것들이라 할 .. 2022.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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